'2020 백상예술대상' 바자 아이콘상, 서지혜 수상소감 "예상 못 했다…트렌디한 모습 보여드릴 것"

입력 2020-06-05 17:36수정 2020-06-05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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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JTBC 방송 캡처)

'2020 백상예술대상' 바자 아이콘상은 배우 서지혜에게 돌아갔다.

5일 오후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제56회 백상예술대상(2020)'가 열렸다.

이날 올 한해 최고의 아이콘으로 꼽히는 '바자 아이콘상'에는 tvN '사랑의 불시착' 등에서 활약한 서지혜가 호명됐다.

서지혜는 "예상 못 했다. 곁에 도움을 주신 많은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저희 스타일리스트팀, 헤어 메이크업을 담당해 준 샵 식구들에게도 감사하다. 조금 더 트렌디한 모습 보여드릴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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