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강릉시 홈페이지 캡처 )
강릉시청이 타 지역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간 동선을 공개했다.
강릉시청은 7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코로나19 확진자의 거주 지역과 동선을 공개했다. 강릉시청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이 확진자는 서울 양천구 목5동에 거주 중인 50대 남성으로 감염원은 탁구장에서 불거졌다.
강릉시청에 따르면, 이 확진자는 4일 주문진읍 소재의 주유소와 주문진해안 주차타워, 주문진읍 주문리 풍물시장, 주문진읍 주문리 음식점 등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