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팜이 식품의약품안전처의 긴급임상시험계획 반려 소식에 장 초반 약세를 보이고 있다.
코미팜은 8일 9시 22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6.37% 하락한 1만765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회사는 코로나19 치료제 긴급임상 계획신청과 관련, 식약처로부터 바이러스 감염동물 모델에서의 염증 저해 효과와 임상적 효과를 입증할 수 있는 효력시험자료 제출이 필요하다는 이유로 반려됐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반려 사유에 대해 구체적 확인 및 대응계획을 즉각 수립하고 있다"며 "반려 사유에 대한 사유를 보완하고 재신청해 승인을 받을 수 있도록 검토해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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