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정담이 씨 인스타그램, JTBC '효리네민박' 시즌1 방송 캡처)
'효리네민박' 시즌1에 출연했던 모델 정담이 씨의 근황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정담이 씨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날렵한 턱선과 오뚝한 콧대로 여전한 미모를 자랑했다. 모델다운 군살없는 늘씬한 몸매도 여전했다.
정담이 씨 근황에 네티즌은 "'효리네민박'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게스트", "다시 이효리랑 만났으면 좋겠다", "늘 열심히 하는 모습 응원해요", "정말 반갑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당시 방송에서 정담이 씨는 동갑내기인 가수 아이유와 마음을 터놓으며 진솔한 대화를 나눴고, 민박이 끝난 후에도 SNS상에서 서로를 팔로우 하는 등 우정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8일 한 매체에 따르면 정담이 씨는 지난달 21일 길거리에서 행인 여성에게 폭행과 폭언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정담이 씨는 모욕죄로 가해자를 고소한다는 소식을 전했고, 그의 SNS에는 걱정스럽게 안부를 묻는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