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경기도 성남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5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9일 성남시청에 따르면 신규 코로나19 확진자 5명은 관내 144~148번째 확진자다. 144번째 확진자는 수정구 태평3동에, 145번째 확진자는 경기도 화성에, 146번째 확진자는 광주 오포읍에 거주하고 있다. 이들은 강동구 28번째 확진자와 접촉했다.
147번째 확진자는 중원구 성남동에 거주하고 있으며, 148번째 확진자는 수정구 수진1동에 거주하고 있다.
강동구 28번 확진자는 관악구 소재 리치웨이를 방문한 적이 있다. 이로 인해 4일 강동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확진 판정받았다.
성남시는 1~9일 기간 내 분당구 야탑로105번길 7, 4층(야탑동) 엔비에스 파트너스 또는 TOP모바일 방문자는 코로나 검사를 받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