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용인시청 홈페이지 캡처)
경기도 용인시청은 '코로나19' 관내 95번째 확진자 동선을 공개했다.
용인시 93번째 확진자는 40대 남성 A 씨로, 주소는 남양주시지만 현 거주지는 용인시 기흥구 동백3동 신동백 롯데캐슬에코 1단지로 확인됐다. 용인 93, 94번째 확진자의 접촉자다.
A 씨는 13일 발열과 설사 증상이 처음 나타났으며, 14일 기흥구보건소에 방문해 검체 채취한 뒤 양성 판정을 받고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으로 이송됐다.
용인시청은 14일 A 씨의 거주지와 주변을 방역 소독했다고 밝혔다.
◇용인 95번째 확진자(40대·기흥구 동백3동 신동백 롯데캐슬에코 1단지 거주) 동선
△6월 11일
타 지역 동선
△6월 12일
~오후 3시 20분 타 지역 동선→오후 3시 21분~오후 3시 50분 자택 귀가(택시), 마스크 착용→오후 3시 51분~오후 4시 50분 아파트 단지 앞 시장 및 놀이터 산책, 마스크 착용→오후 4시 51분~밤 12시 자택 기거
△6월 13일
새벽 1시 35분~39분 접촉자 없음→오전 1시 40분~오전 11시 30분 자택 기거→오전 11시 30분~40분 접촉자 없음→오전 11시 41분~낮 12시 롯데캐슬에코 아파트로 이동(도보)
△6월 14일
새벽 12시 30분 기흥구보건소에서 자택 방문해 검체 채취→오전 8시 보건환경연구원에서 양성 판정→오전 10시 30분~오전 11시 20분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 이송(구급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