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강동구청 네이버 블로그)
서울시 강동구청은 15일 '코로나19' 관악구 77번째 확진자의 관내 동선을 공개했다.
관악구 77번째 확진자는 22세 여성 A 씨로, 강원도 춘천시 9번 확진자에게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A 씨는 10, 11일 양일간 강동구에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다.
A 씨는 동선 전 구간 마스크를 착용한 상태로 이동했으며, 강동구는 A 씨의 방문지를 방역 소독했다고 전했다. A 씨의 부모는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관악구 77번째 확진자 강동구 동선
△6월 10일
오후 5시 7분 고덕2동 선약국(지하철 이동), CCTV 확인결과 접촉자 없음→오후 5시 10분 고덕2동 고덕그라시움(도보) 본가 방문, 엘리베이터 CCTV 확인결과 접촉자 없음→오후 10시 49분 고덕2동 외출(도보), 본가 앞 외출, 엘리베이터 CCTV 확인결과 접촉자 없음→오후 11시 6분 고덕2동 귀가 엘리베이터 CCTV 확인결과 접촉자 없음
△6월 11일
오전 11시 관악구 자택 이동(지하철, 도보) 엘리베이터 CCTV 확인결과 접촉자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