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시한 매장 전경 (사진제공=팜스빌)
팜스빌은 말레이시아 프레시한 오프라인 매장에 다수의 품목을 입점시켰다고 16일 밝혔다. 프레시한은 말레이시아 최초의 한국식 프리미엄 마켓이다.
이번 수출과 관련해 회사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많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지속적으로 수출 전략을 펼쳐온 결과”라고 말했다.
회사 측은 향후 인도네시아 수출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회사 관계자는 “조만간 가시화된 성과를 보여줄 것으로 예상한다”라며 “코로나19로 인해 아직 본격화 하지 못한 인바운드 여행객 대상의 사후면세점 및 마곡 글로벌 R&BD센터가 본 궤도에 오른다면 의미 있는 수출 비중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