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고양시청 홈페이지)
고양시청이 17일 오후 타지역 확진자의 고양시 이동 동선을 공개했다.
고양시가 공개한 타지역 확진자는 은평구 45, 46번째 확진자로 각자 30대 여성 A 씨, 생후 1개월 남성 B 군이다.
이들은 44번째 확진자와 접촉하면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시는 접촉자를 확인해 전원 자가격리 조처를 하고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다음은 고양시청이 공개한 확진자 동선이다.
◇고양시 타지역 확진자 동선
△6월 6일
오후 5시 33분 정발산동 사진관(자차, 직원 3명 접촉)
△6월 8일(증상발현일: 목 간지러움)
오전 9시 19분~오전 11시 30분 백석동 그레이스 병원(자차 이동, 의료진, 직원 등 25명 접촉)
△6월 15일(증상발현일: 후각 마비, 기침, 가래, 인후통)
은평구 보건소 방문 코로나19 검사, 양성판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