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소리바다 어워즈'의 본상 투표가 시작됐다. 이번 투표에는 트로트 열풍 속 대세로 거론되고 있는 임영웅, 김호중 등의 스타들이 대거 이름을 올려 치열한 경합을 예상케 했다.
'2020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2020 SORIBADA BEST K-MUSIC AWARDS, 이하 '2020 소리바다 어워즈')' 측은 22일 소리바다 모바일 앱을 통해 본 시상식의 본상 투표를 오픈했다.
팬들의 투표가 30% 포함되는 본상은 22일 오전 11시부터 오는 8월 3일 오후 3시까지 투표가 진행된다. 후보로는 방탄소년단을 비롯, 태연, 트와이스, 지코, 강다니엘, 박지훈 등 정상급 가수들과 송가인, 임영웅, 김호중 등 트로트 대세 스타들이 대거 이름을 올렸다.
또한 오로지 팬들의 투표로 결정되는 본 시상식의 인기상은 국내 대표 아이돌 커뮤니티 앱 '최애돌'에서 진행된다.
수상 부문은 '남·여 인기상'과 '트로트 인기상'으로써, 투표 방법은 6월 23일 0시부터 8월 2일 오후 11시 30분까지 각각 최애돌 모바일 앱과 최애돌 셀럽 모바일 앱을 통해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한편 '2020 소리바다 어워즈'는 오는 8월 13일(목) 개최된다. 장소는 추후 공지된다.
소리바다는 올해 20주년을 맞아 티켓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6월 17일부터 7월 6일까지 20일 동안 소리바다 모바일 앱에 접속, 별 스탬프를 찍어 출석 체크를 하면 총 20명에게 무료로 티켓을 증정할 계획이다. 한 개의 ID당 1일 1회 응모할 수 있으며, 당첨자 발표는 7월 7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