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에서 주요지수가 23일(현지시간) 주요국의 경제 지표 개선 등에 따라 상승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지수는 전장 대비 131.14포인트(0.5%) 상승한 2만6156.10에 장을 마감했다. S&P500 지수는 전장보다 13.43포인트(0.43%) 오른 3131.29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은 74.89포인트(0.74%) 상승한 1만131.37에 각각 거래를 끝냈다. 나스닥은 이날 8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는 한편, 전날에 이어 이틀 연속으로 사상 최고치를 다시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