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강민경 인스타그램)
그룹 다비치 멤버 강민경이 쇼핑몰 브랜드 '아비에무아'를 론칭했다.
강민경은 최근 '아비에무아'란 이름의 쇼핑몰을 열었다. 프랑스어와 영어를 합친 단어인 '아비에무아' 뜻은 '평생토록 쪼옥'이란 의미를 담고 있다. Avie는 프랑스어로 '평생토록'이며, muah는 영어로 뽀뽀를 할 때 나는 소리인 '쪼옥'을 뜻한다.
평소 연예계 패셔니스타로 소문난 강민경의 쇼핑몰이 오픈되자, 사람들은 큰 관심을 보였다.
그러나 신규 브랜드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고가의 가격으로 논란을 샀다. 일명 '곱창밴드'(천으로 된 헤어 악세사리)가 5만9000원에 판매됐고, 와이드 팬츠는 26만이 넘는 가격에 거래되고 있는 것.
이에 네티즌은 "유명 디자이너 브랜드 가격과 맞먹는다", "강민경 이름값이 더해졌나", "소재나 디자인이 특이한 것도 아니고 너무 비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민경은 유튜브 채널 '강민경'을 운영하며 팬들과 활발히 소통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