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데이식스의 멤버 제이가 소속사의 멤버 차별을 주장한 가운데 JYP 측이 입장을 밝혔다.
30일 YP엔터테인먼트 측은 “회사와 멤버 간의 오해로 발생한 일”이라며 제이의 차별 주장에 대해 선을 그었다.
앞서 제이는 29일과 3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소속사가 자신과 데이식스 타 멤버의 활동을 두고 차별하고 있다는 취지의 글을 게재했다. 자신은 유튜브 활동마저 욕먹어 가며 했지만 다른 멤버는 회사의 지원 아래 활동하고 있다는 주장이다.
이에 소속사 측은 오해로 발생한 일이라고 밝히며 “대화로 잘 풀었다. 앞으로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겠다”라고 전했다.
제이 역시 SNS를 통해 “회사랑 대화를 다시 해보니 오해가 많았던 것 같다. 이건 회사와 저의 개인적인 문제며 멤버들과는 관련 없다”라며 “제 짧은 생각으로 걱정 끼쳐 죄송하다”라고 밝혔다.
한편 제이는 1992년생으로 올해 나이 29세다. 2011년 SBS ‘K팝스타’ 시즌1을 통해 JYP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고 2015년 데이식스로 데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