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비상장 주식 시장이 하락 반전했다.
의약품 제조업 한국파마는 코스닥 상장을 위한 증권신고서를 제출했다. 총공모주식 수가 324만3000주이고, 주당 공모 희망 밴드는 6500~8500원이다. 22~23일에 수요예측을 하고 8월 중 상장할 예정이다.
HA필러 및 의료기기 제조업체 아크로스가 호가 6만3000원(▲500, +0.80%)으로 52주 최고가를 기록했고, 의료기기(임플란트, 치과용) 제조업체 덴티스와 건강기능식품 제조업체 메디오젠은 각각 1만6250원(▼750, -4.41%), 2만 원(▼500, -2.44%)으로 하락했다.
소프트웨어 자문 및 개발 공급업체 현대엠엔소프트가 6만5500원(▼1000, -1.50%)으로 밀려났고, 석유 정제 전문업체 현대오일뱅크와 신용카드 및 할부금융업 현대카드는 보합을 기록했다.
IPO(기업공개) 관련 주로 반도체 소자 전문기업 에이프로가 호가 2만7500원(▲500, +1.85%)으로 상승했고, 모바일게임 플랫폼 개발 및 공급업체 카카오게임즈와 전자부품 제조업 솔루엠은 3만5000원(▲500, +1.45%), 1만3750원(▲100, +0.73%)으로 2일 연속 올랐다.
유전자가위 연구기업 지플러스생명과학이 1만7150원(▲750, +4.57%)으로 상승 반전했고, 헬스케어 전문기업 바디프랜드는 1만1250원(▼450, -3.85%)으로 떨어졌다.
그 밖에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체 팡스카이가 호가 6900원(▲400, +6.15%)으로 급등했고, 온라인 게임 개발업체 크래프톤은 83만5000원(▼10000, -1.18%)으로 조정을 받으며 장을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