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팡4 인기 1위 이미지. (사진제공=선데이토즈)
선데이토즈는 신작 모바일 게임 ‘애니팡4’가 국내 주요 오픈마켓에서 동시에 인기 차트 1위를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애니팡4는 지난달 30일 출시한 직후 애플 앱스토어와 원스토어의 게임 전체, 앱 전체 부문에서 인기 순위 정상에 올랐다. 등극했다. 이어 2일 구글 플레이에서도 앱 전체 부문 인기 1위를 기록하며 4개 애니팡 시리즈가 모두 인기 정상을 경험하는 기록을 남겼다.
특히 3년 9개월 만에 선보인 ‘애니팡4’는 퍼즐 플레이, 20명이 즐기는 실시간 대전, 실시간 채팅 및 하트 주고받기 기능의 팸 시스템 등에 이용자들도 만족을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회사 측은 유저들의 반응을 중심으로 시장 안착을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이현우 선데이토즈 PD는 "애니팡 시리즈를 개발, 서비스하며 축적한 퍼즐 게임에 대한 노하우를 집대성한 ‘애니팡4’의 시장 안착과 이용자 호응에 부응할 서비스, 이벤트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