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질, 물류, 공급망 등 평가해 선정…넥센타이어, 포르쉐 등 완성차 업체에 신차용 타이어 공급 지속
▲넥센타이어 미국 연구개발 센터 (사진제공=넥센타이어)
넥센타이어가 '2019 GM(General Motors) 우수 공급업체 시상식'에서 품질 부문 우수 업체로 6년 연속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1992년부터 매년 개최된 GM의 우수 공급업체 시상식은 GM과 거래 중인 글로벌 부품 업체를 대상으로 품질, 물류, 공급망 등을 평가해 우수 업체를 선정한다. 올해 시상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예년과 달리 온라인으로만 진행됐다.
넥센타이어는 GM뿐만 아니라 포르쉐, 폭스바겐, FCA 등 완성차 업체에 신차용 타이어 공급을 지속해서 확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