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한 달간 복날 상품 3종 구매 후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10배 적립
이마트24가 16일 초복을 앞두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보양식 신상품 2종을 추가로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상품은 ‘훈제오리&주꾸미볶음 도시락’(5300원)과 ‘초계샌드위치’(2400원)다. 훈제오리&주꾸미볶음 도시락은 복날 대표적인 보양식인 오리와 주꾸미를 한 번에 맛볼 수 있도록 구성한 도시락으로, 담백한 훈제오리와 매콤한 주꾸미볶음, 무쌈, 버섯볶음 등 4가지 반찬으로 구성됐다.
초계샌드위치는 여름철 보양식으로 즐겨먹는 초계탕을 콘셉트로 해, 겨자소스와 닭가슴살샐러드, 양상추, 오이를 넣은 샌드위치다.
이마트24는 앞서 출시한 오리고기를 활용한 정찬도시락, 삼각김밥에 이어 이번 훈제오리&주꾸미볶음 도시락과 초계샌드위치까지 더해 총 4종의 간편 보양식을 운영 중이다.
보양 먹거리 4종 외에도 삼계탕 3종, 반계탕 2종, 수박 2종 등 복날에 고객들이 많이 찾는 상품들로 구색을 갖추고 있다.
이와 함께 이마트24는 7월 한 달간 복날 상품 3종(매콤오리불고기정찬, 비비고 반계탕, 하림 반마리삼계탕)을 대상으로 행사를 진행한다. 복날 대표 상품 3종을 구매 후,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10배를 적립해 준다. 단, 1인 1회 한도다.
문정인 이마트24 도시락 바이어는 “무더위와 코로나19 여파 등으로 기력회복을 위해 보양식을 찾는 고객의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보고, 도시락과 샌드위치까지 보양식 상품을 다양하게 선보이게 됐다”라며 “오리고기, 주꾸미, 닭고기 등 취향에 맞게 복날 음식을 즐기며 건강하게 여름을 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