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tvN 캡처)
'삼시세끼 어촌편5' 촬영 중 화재가 발생한 사건이 언급됐다.
10일 방송된 '삼시세끼 어촌편5'에서 나영석 피디는 지난 4월 '삼시세끼' 촬연 준비 중 발생한 화재를 언급하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죄송한 마음을 전했다.
지난 4월 2일 완도 죽굴도 야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삼시세끼' 제작진이 촬영 준비를 위해 계약한 폐기물 처리 업체가 무단으로 쓰레기를 태우다가 발생한 것으로 밝혀졌다.
당시 산림당국은 진화 작업에 산림청·지자체 임차헬기 4대와 산불진화대·공무원 80여명을 투입했고 3시간만에 진화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