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 중인 소파 관련 사연 응모 시 최대 300만원 소파 상품권 등 풍성한 경품 제공
퍼시스그룹 소파 전문 브랜드 ‘알로소’가 공식 홈페이지 및 SNS 계정을 통해 ‘두 번째 소파’ 캠페인을 진행한다.
12일 알로소에 따르면 이번 ‘두 번째 소파’ 캠페인을 통해 알로소는 소파 원자재의 등급부터 마감재 종류, 브랜드 등 소파 구매 시 꼼꼼히 따져봐야 할 사항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처음 소파를 구매할 때 자재, 내구성, 디자인, 사후 관리 등 소파의 겉과 속을 까다롭게 들여다보지 않아 사용 기간이 길지 않아도 가죽 겉면이 벗겨지거나 착석 공간이 무너지는 등 아쉬움을 겪은 소비자가 많다. 이에 알로소는 두 번째 소파만큼은 후회 없는 구매를 돕겠다고 나섰다.
알로소는 지난 10일부터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캠페인 영상을 순차적으로 공개하고 있다.
소재, 사후 관리, 내구성 등 실제 소비자들이 첫 번째 구매한 소파에서 느끼는 아쉬움 요소를 바탕으로, 알로소의 베스트셀러 소파 시리즈인 △사티(SATI) △케렌시아(QUERENCIA) △레지나(REGINA) △클렉트(CLEKT)와 함께 소파 구매 시 고려해야 할 선택 기준을 제시한다.
소파에 대한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켜 줄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됐다. 기존 소파에 대한 사연을 응모하면 최대 300만 원 상당 소파를 받을 수 있는 ‘당신의 두 번째 소파, 알로소가 바꿔드립니다’ 이벤트를 내달 2일까지 진행하며, 소파 상품권 외에도 다이슨 헤어가전, 백화점 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공식 홈페이지의 이벤트 페이지에 현재 사용하는 소파와 관련된 사연을 업로드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또, 공식 SNS 채널을 통한 캠페인 영상 공유 이벤트도 함께 진행해 풍성함을 더했다.
알로소 관계자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는 것에서 나아가, 고객이 소파와 함께하는 평균 10년의 기간동안 변함없는 만족을 느낄 수 있도록 소파 구매 가이드를 제공하는 것도 브랜드의 책임”이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현명한 소파 구매를 위한 유용한 정보와 노하우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