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넷은 업무상 횡령 및 배임 혐의로 전 임원들을 고소했다고 14일 공시했다.
횡령 등 발생금액은 367억7669만 원으로 자기자본 대비 79.61%에 달한다. 피고소인은 전 회장과 전 대표이사다.
회사 측은 "고소장 제출 후 진행되는 제반사항에 대해서는 적법한 절차에 따라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할 예정이며 관련기관의 조사에 적극 협조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팍스넷은 업무상 횡령 및 배임 혐의로 전 임원들을 고소했다고 14일 공시했다.
횡령 등 발생금액은 367억7669만 원으로 자기자본 대비 79.61%에 달한다. 피고소인은 전 회장과 전 대표이사다.
회사 측은 "고소장 제출 후 진행되는 제반사항에 대해서는 적법한 절차에 따라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할 예정이며 관련기관의 조사에 적극 협조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