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대웅제약)
대웅제약은 갱년기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되는 ‘마그온맥스’를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마그온맥스는 근육경련 및 말초혈액순환 개선제 ‘마그온’의 새로운 제품 라인업이다. 4050세대가 신경통 등 통증과 근육경련에 대한 개선에 관심이 높다는 점에서 기존 마그온 대비 마그네슘 함량과 비타민B, 코엔자임Q10 등을 보강했다.
우선 눈 떨림이나 근육경련 등 마그네슘 결핍으로 인한 증상 개선을 위해 마그네슘 함량을 349mg으로 늘렸다. 비타민B1은 활성비타민인 벤포티아민을 함유해 생체이용률을 높였다. 비타민B12를 추가해 신경통, 근육통 등 통증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손과 발이 차갑거나 저린 증상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감마오리자놀, 비타민E도 함유했다.
김보겸 마그온 브랜드매니저는 “갱년기로 근육경련이나 혈행 개선이 필요한 소비자의 니즈를 파악해 이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성분을 보강한 마그온맥스를 발매했다”며, “마그온맥스를 통해 갱년기 증상을 겪는 분들의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