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동작구청 페이스북)
동작구청은 '코로나19' 64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14일 밝혔다.
동작구청에 따르면 이날 동작구 신대방1동에 거주하는 50대 구민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동작구 코로나19 확진자는 64명이 됐다.
동작구 64번째 확진자는 13일 강남성심병원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14일 최종 확진 통보를 받았다. 확진자의 동거인 2명은 14일 동작구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완료했다.
동작구청은 "현재 병상배정 절차를 진행하는 한편, 거주지 및 이동동선 방역을 실시할 예정"이라며 "역학 조사 이후 이동동선이 확인되면 신속히 공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