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포레나 익스테리어 디자인' 개발

입력 2020-07-15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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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나 시그니처 스킨', ‘포레나 페이스’ 등으로 구성

▲'포레나 익스테리어 디자인' 콘셉트셉 설명 이미지. (자료 제공=한화건설)

한화건설은 주거 브랜드 포레나에 적용할 '포레나 익스테리어(외관) 디자인' 개발을 완료했다고 15일 밝혔다.

한화건설은 지난해 새 주거 브랜드 포레나를 론칭한 이후 독창적인 가치와 정체성을 보여줄 디자인을 개발에 주력해 왔다.

새롭게 개발된 포레나 익스테리어 디자인은 건물 외부 색채 디자인인 '포레나 시그니처 스킨'과 출입구 디자인 ‘포레나 페이스’, 저층부 및 동 출입구 디자인 등으로 구성된다. 아파트 출입구부터 필로티, 각 동 출입구, 건물 입면 색채와 패턴, 로고에도 적용된다. 포레나 익스테리어 디자인은 디자인권 출원을 통해 포레나 상품에만 제한적으로 적용될 예정이다.

포레나 시스니처 스킨 콘셉트는 비움과 채움의 방식이 적용된 절제된 아름다움이다. 포레나 브랜드를 상징하는 포레나 블루와 골드 컬러, 포레나 패턴 등을 포인트로 활용해 브랜드 정체성을 강화했다.

포레나 페이스는 포레나 고유 패턴을 활용한 화려한 스타일링과 세련된 문주가 결합된다. 상황에 따라 경비실과 상가, 근린생활시설, 버스 스테이션 등의 건축요소를 결합해 대규모 출입구를 완성하게 된다.

포레나 익스테리어 디자인은 향후 분양되는 포레나 아파트의 특성에 맞게 조정해 순차적으로 적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