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빈 사인회, '아저씨' 이후 팬들과 만났다…장발 이어 짧은 웨이브 펌 '동안 외모'

입력 2020-07-17 12:03수정 2020-07-17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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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올젠 유튜브 영상 캡처)

배우 원빈이 사인회에 나섰다.

17일 패션 브랜드 올젠은 공식 SNS 및 유튜브 채널에 모델 원빈의 모습이 담긴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언택트 사인회 with 원빈'이라는 제목의 해당 영상은 약 41초 분량이다.

영상 속 원빈은 비대면 사인회를 진행하는 모습이다. 장발에 이어 짧은 웨이브 펌으로 한층 세련된 분위기를 풍겼다. 1977년생으로 올해 나이 44살인 원빈은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비주얼을 과시했다.

올젠에 따르면 지난 2월 원빈 팬사인회를 공지하고 응모를 통해 100명의 팬을 사전 선발, 초대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잠정 연기가 된 바 있다. 이에 비대면 온라인 사인회로 대체 진행하기로 하고 시연 영상을 준비한 것이다.

한편 원빈은 1996년 데뷔해 드라마 '가을동화' '꼭지', 영화 '킬러들의 수다' '태극기 휘날리며' '우리형' '마더' '아저씨' 등에 출연했다. 2010년 개봉한 영화 '아저씨' 이후 작품 활동을 쉬고 있다.

원빈과 이나영은 2013년 열애를 인정했으며, 2년 뒤인 2015년 강원도 정선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나영은 이듬해 결혼 7개월 만에 첫 아들을 출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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