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캡처)
배우 이정재와 황정민이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화제다.
18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예능에서는 보기 드문 이정재와 황정민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정재와 황정민의 ‘전참시’ 출연은 방송 전부터 큰 화제를 모았다. 특히 이정재는 예능에서 보기 드문 인물로 출연 소식이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두 사람의 ‘전참시’ 출연 이유는 개그우먼 김신영의 덕인 것으로 보인다. 8월 초 개봉하는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의 홍보 차 김신영이 진행하고 있는 라디오에 출연했다가 김신영이 출연하고 있는 ‘전참시’에도 함께하게 된 것.
황정민과 이정재는 라디오 방송 시간보다 30분 일찍 도착해 김신영, 송은이와 함께 시간을 보냈다. 특히 두 사람은 생애 첫 관찰 예능에 어색함을 드러내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한편 이정재와 황정민이 출연하는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마지막 청부살인으로 새로운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인남(황정민)과 그를 쫓는 무자비한 추격자 레이(이정재)의 처절한 추격과 사투를 그린 하드보일드 추격액션으로 오는 8월 5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