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이 천안시 동남구 청당동 일대에 분양하는 ‘행정타운 센트럴 두산위브’ 아파트 투시도.
두산건설은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청당동 일대에 들어서는 ‘행정타운 센트럴 두산위브’ 아파트를 내달 분양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행정타운 센트럴 두산위브는 지하 2층~지상 26층, 9개 동, 전용면적 74~84㎡형 65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별 가구 수는 △74㎡형 256가구 △84㎡형 399가구다.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 이하 중소형으로만 이뤄진다.
단지는 1번 국도를 비롯해 경부고속도로, 천안~논산간고속도로 등이 가까워 서울 및 수도권 진입이 용이하다. 천안대로, 남부대로 등을 통해 천안 도심 및 전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차량으로 약 15분 거리에는 전철 1호선 천안역과 KTX 천안아산역이 있다.
주변으로 △천안~아산고속도로(2022년 예정), 천안~평택민자고속도로(2023년 예정) △서울~세종고속도로(2024년 예정) △천안역~독립기념관 수도권전철 연장(충청남도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건의) 등이 추진되고 있다.
천안시는 비규제지역으로 청약통장 가입 후 6개월이 지나면 1순위 청약 자격이 주어진다. 분양권 전매는 계약 직후 가능하다.
행정타운 센트럴 두산위브 견본주택은 천안시 서북구 쌍용동에 8월 중 개관할 예정이다. 입주 예정일은 2023년 1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