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이 선행을 이어가며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사진제공=비즈엔터)
'국민 MC' 유재석이 선행을 이어가며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지파운데이션은 23일 유재석이 저소득 여성청소년 500명을 위해 위생용품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지파운데이션은 여성청소년에게 생리대 키트 등 위생용품을 지원하는 '한 뼘 더 자란 소녀에게' 사업을 진행 중이다.
유재석은 이번 선행을 통해 여건이 넉넉하지 않은 여성청소년들에게 6개월분의 생리대, 여성청결제, 찜질팩, 생리대 파우치, 기초화장품, 손 소독제, 응원메시지를 전달했다.
해당 위생용품은 전국 49개 지역아동센터를 통해 500명에게 전달된다.
한편, 유재석은 저소득 미혼보, 코로나19 취약계층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꾸준히 선행을 이어가며 선한 영향력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