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최은수 SNS)
배우 황석정이 근육질의 몸매로 파격 변신해 화제다.
배우 출신 트레이너 최은주는 25일 자신의 SNS을 통해, 황석정의 근황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최은주는 "우리 언니 황석정 배우! 내 선수 황석정 선수! 적지 않은 나이에 그 누구보다 하루하루 열심히 땀 흘리는 그녀의 모습에 박수를 보냅니다"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근육질의 몸매를 자랑하는 황석정의 모습이 담겨 있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최은주는 이어 "이제 정말 얼마 안 남았습니다. 수분 조절 밴딩 잘해서 황석정답게 멋지게 파이팅 하겠습니다"라며 응원을 보냈다.
앞서 헬스트레이너 양치승 역시 황석정의 운동 모습이 담긴 영상을 게재하며, 격려에 나섰다.
양 트레이너는 "성격 좋구, 사람 냄새나는배우 황석정. 이틀 남았네요. 배우님 화이팅"이라는 문구와 함께 늘씬한 외모를 자랑하는 황석정의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샀다.
한편 1971년생인 황석정은 올해 나이 50세다.
황석정은 26일 서울 대치동 섬유센터 이벤트홀에서 열린 피트니스 대회 'SPOFIT(스포핏)' 여자 비키니 노비스 톨 부문에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