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드 스타즈’ 대표이미지. (사진제공=라인게임즈)
라인게임즈는 ‘스튜디오 라르고’에서 개발한 콘솔 타이틀 커뮤니케이션X서바이벌 어드벤처 ‘베리드 스타즈’를 정식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베리드 스타즈’는 ‘검은방’, ‘회색도시’ 등으로 잘 알려진 진승호 디렉터가 선보이는 첫 콘솔 타이틀이다. 플레이스테이션4와 닌텐도 스위치를 통해 서비스 되며 한국어 및 일본어 음성과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간체/번체) 자막을 제공한다.
이 게임은 서바이벌 오디션 도중 발생한 의문의 붕괴 사고로 고립된 캐릭터들의 다양한 갈등 요소들을 대화와 SNS 등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풀어가는 것이 방식으로 전개된다. 플레이 선택에 따른 멀티 엔딩을 체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진승호 스튜디오 라르고 디렉터는 “’베리드 스타즈’를 콘솔 패키지 게임으로 선보일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오랫동안 기다려주신 유저 분들께서 보다 재미있게 게임을 즐겨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