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미운우리새끼' )
브라이언 집이 지상파 예능프로그램에서 공개됐다.
브라이언 집은 2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 공개됐다. 브라이언 집은 매번 미디어에 노출될 때마다 화제몰이를 해온 바 있다. 직접 브라이언이 인테리어한 집의 공간이 모델하우스 못지않기 때문.
브라이언은 집 인테리어 뿐 아니라 청결과 정리정돈에도 각별한 신경을 쓰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집을 찾은 김희철에게 “청소를 한지 얼마 안됐다”며 장발인 그에게 머리를 묶어줄 것을 요구하기도 했다.
앞서 브라이언은 “계절마다 집의 인테리어를 바꾼다”고 밝힌 바 있다.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있다면 그에 어울리는 인테리어로 바꾸기도 하는 것.
그는 자신만의 인테리어 방법에 대해 “쿠션의 경우 겨울에는 빨간색 주황색 톤으로, 봄 여름이 되면 파란색 초록색 톤으로 바꾼다”고 공개하기도 했다. 특히 “꽃도 계절별로 바꾼다”며 “큰돈을 쓰지 않고도 포인트로 바꿀 수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