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한빛소프트)
한빛소프트 계열사인 한빛에듀테크는 서비스하는 영어 학습앱 '오픽의 신'이 유저들의 호평을 받으며 시장에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오픽의 신은 현재 구글 플레이스토어 오픽 앱 중 매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유저 평점은 5.0점 만점에 4.9점으로 유저 대부분이 만점을 줬다.
또 '오픽의 신'을 통해 오픽 최고 등급인 AL을 취득한 사례도 나왔다. 해당 학생은 '오픽의 신' 앱을 이용해 6월부터 학습하면서 스크립트를 1문장당 30번씩 녹음한 음원을 원어민과 지속적으로 비교, 반복 연습한 것이 AL등급을 취득한 비결이라고 전했다.
'오픽의 신'은 다양한 주제의 스크립트와 상황에 맞는 답변 예시를 반복학습 할 수 있어 오픽 실전 시험을 앞두고 매우 유용하다는 평가다. 한빛에듀테크는 유저들의 이같은 성원을 반영해 8월 중 '오픽의 신' iOS 버전을 출시할 계획이다.
한빛에듀테크 관계자는 "오픽의 신 앱은 국민 영어강사 이현석씨의 최신 기출문제 분석 내용을 바탕으로 단기간에 오픽 학습 효율을 극대화하도록 돕는 최고의 앱"이라며 "최고의 IT 기술을 활용해 다양한 언택트 교육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