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5개를 한정 판매
▲‘플렉스팬 무궁무진무궁화 에디션 IH’ (사진제공=해피콜)
해피콜은 광복절을 맞아 ‘플렉스팬 무궁무진무궁화 에디션 IH’를 출시하고, 815개를 한정 판매한다.
3일 해피콜에 따르면 ‘플렉스팬’은 해피콜이 밀레니얼 세대, 특히 1인 가구를 겨냥해 지난 1월 말 내놓은 다용도 프라이팬이다. 출시 2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2만개를 기록하고, 최근에는 월 3만개씩 판매됐다.
‘플렉스팬 무궁화 에디션’은 무궁화 꽃잎이 스민 듯한 색상이 특징이다. 프라이팬 외부의 바닥면에서 시작된 분홍색과 팬 내부에서 시작된 흰색이 옆면으로 이어지는 디자인이다. 천연광물 원료인 세라믹으로 팬 안팎을 코팅해 부드러운 색감을 오래 유지하고, 변형과 흠집에 강하고 세척이 간편하다. ‘플렉스팬 무궁화 에디션’은 온라인 쇼핑몰 11번가에서 소진 시까지 한정 판매한다.
무게는 606그램으로 손목에 부담을 주지 않는다. 20cm의 너비와 1.2리터의 용량으로 혼밥 요리에 더해 둘이 함께 먹는 요리도 할 수 있다. 또, 빠른 열전도율로 인덕션 등 다양한 열원에서 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