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개인의 매수세 유입에 2350선을 넘어섰다.
7일 코스피는 전일보다 9.06포인트(0.39%) 오른 2351.67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은 8558억 원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771억 원, 7980억 원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화학(5.05%), 비금속광물(3.12%), 통신업(2.5%), 운수창고(1.66%), 음식료업(1.11%), 전기가스업(0.91%), 기계(0.81%), 제조업(0.66%) 등은 올랐고, 은행(-0.71%), 서비스업(-0.85%), 유통업(-0.91%), 섬유의복(-1.26%), 보험(-1.31%), 의료정밀(-1.68%) 등은 내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LG화학(9.71%), 셀트리온(1.13%), 삼성SDI(3.94%), 현대차(1.73%) 등은 오른 반면 삼성전자(-0.86%), SK하이닉스(-0.62%), NAVER(-2.48%), 삼성바이오로직스(-1.29%), 카카오(-3.02%) 등은 내렸다.
이날 코스닥은 전일보다 3.51포인트(0.41%) 오른 857.63에 장을 마감했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517억 원, 291억 원 순매수했고, 기관은 608억 원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셀트리온헬스케어(4.20%), 씨젠(0.52%), 셀트리온제약(0.41%), 에코프로비엠(5.89%), 케이엠더블유(4.85%), 알테오젠(2.67%), SK머티리얼즈(0.42%) 등은 올랐고 에이치엘비(-1.77%), 제넥신(-2.23%), CJ ENM(-0.74%) 등은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