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 일제 안마의자 반납하면 75만 원 할인

입력 2020-08-11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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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상판매 프로모션 실시

(사진제공=바디프랜드)

바디프랜드가 8.15 광복 75주년을 맞아 일제(日製) 안마의자 보상판매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바디프랜드는 광복 75주년을 기념해 이달 31일까지 일제 안마의자 및 타 브랜드 안마의자를 보유한 고객을 대상으로 바디프랜드 안마의자 구매 또는 렌탈 시 기존 제품을 수거, 회수해주는 동시에 특별한 보상 혜택을 제공한다. 프로모션 제품은 파라오Ⅱ, 팬텀Ⅱ 제품군이며, 이들 제품을 보상판매로 일시불 구매할 시 75만원, 렌탈할 시에는 59개월 렌탈 기준 월 1만원, 39개월 기준 월 1만5000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바디프랜드는 일제 안마의자 뿐 아니라 타사 브랜드 안마의자는 물론 오래된 소파와 의료가전도 보상 가능하다고 밝혔다. 단, 현재 진행 중인 타 프로모션 혜택과의 중복 적용은 되지 않는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일제 및 타사 안마의자를 쓰고는 있지만 세계 1위 바디프랜드 안마의자로 바꾸고자 하는 다수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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