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셀은 코로나-19(COVID-19) 감염으로 인한 폐렴 환자 대상 동종 지방유래 중간엽 줄기세포 치료제 아스트로스템-V에 대해 미국 FDA(식품의약국)로부터 1, 2a상 임상시험계획을 승인(Remove Clinical Hold)받았다고 13일 공시했다.
임상시험 목적은 신종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감염으로 인한 폐렴 환자에 대한 아스트로스템-v의 안전성 평가 및 유효성 탐색에 두고 있다.
회사 측은 "아스트로스템-V가 사이토카인 폭풍으로 불리는 과잉 면역을 억제해 면역 조절 작용과 항염증 작용을 통해 폐 손상을 줄여 인공호흡기 치료가 필요한 중증 환자에게서 증상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