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MBN '오래 살고 볼일')
그룹 제국의아이들 출신 방송인 광희가 MBN '오래 살고 볼일-어쩌다 모델' MC로 합류한다.
MBN '오래 살고 볼일-어쩌다 모델' 측은 광희와 개그우먼 홍현희가 MC군단에 전격 합류한다고 18일 밝혔다.
10월 첫 방송되는 '오래 살고 볼일'은 시니어스타일 아이콘을 찾는 대한민국 최초의 시니어 모델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나이에 갇혀 살고 싶지 않은 또 인생 후반전은 런웨이에 서고 싶은 50세 이상 중년들이 모델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담는다.
평소 거침없는 노필터 입담과 예능감을 뽐낸 광희는 MC로 합류해 특유의 밝은 에너지로 인간 비타민 매력을 발산하며, 긴장감 넘치는 오디션 현장에 활기를 불어넣을 예정이다.
최근 MBC '놀면 뭐하니?'부터 웹 예능프로그램 '네고왕'에 이르기까지 쉴 틈 없는 예능 싹쓸이 행보를 이어간 광희는 '예능 치트키'로 자리잡고 있다. 특유의 친화력과 재치있는 입담으로 '프로수발러'란 별칭을 얻는 등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맹활약하고 있어 이번 '오래 살고 볼일' MC 합류로 어떤 시너지를 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놀줄 알고' '패션을 아는' 멋쟁이 시니어들의 본격 50금 프로젝트 MBN '오래 살고 볼일'은 세계적 톱모델 한혜진부터 꽃중년 개성파 배우 정준호, 홍현희, 광희까지 4MC의 활약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