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푸드)
롯데푸드는 60년 제조 노하우를 담아 아이스크림의 품격을 높인 프리미엄 바닐라 아이스크림 ‘프라임’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프라임’은 900ml 용량의 홈타입 아이스크림이다. 최근 ‘집콕’ 확대로 홈타입 아이스크림의 판매가 늘자 관련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포석이다. 롯데푸드의 홈타입 아이스크림 판매량은 올해 1~7월 기준 전년 대비 25% 증가했다.
이번에 출시된 ‘프라임’은 풍성한 바닐라 향과 우유의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유지방 비율은 10%까지 끌어올려 더욱 깊고 부드러운 풍미를 강조했다. 일반적인 콘 아이스크림 제품들의 유지방 비율은 약 6% 수준이다.
바닐라 향은 마다가스카르산 바닐라빈에서 추출한 천연 바닐라향을 사용했다.
롯데푸드 관계자는 “프라임은 바닐라, 우유, 유지방까지 프리미엄 원료만을 사용해 이전에 느낄 수 없었던 풍성한 맛을 구현한 고급 아이스크림”이며 “가정에서 온 가족이 프라임을 즐기며 만족스러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