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CJ제일제당)
CJ제일제당은 비비고 생선구이 2종을 추가로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출시를 계기로 제품군을 확장해 수산 가정간편식(HMR) 시장 키우기에 나선다는 구상이다.
이번에 선보인 '비비고 생선구이 2종'은 손질과 조리가 간편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비비고 임연수구이’는 임연수의 맛과 식감을 그대로 구현했다. 전자레인지, 에어프라이어로 조리할 수 있다. △‘비비고 꽁치구이’는 큰 뼈를 없애 가시를 발라낼 필요 없이 먹을 수 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최근 1년간 비비고 생선구이의 특장점을 알리는 데 이어 이제는 다양한 생선구이 메뉴를 선보이는 데 주력할 계획”이라며 “소비자들이 수산 HMR을 일상식으로 즐길 수 있는 식문화 확대에도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CJ제일제당은 작년 8월 △고등어구이 △삼치구이 △가자미구이 3종을 선보이며 ‘비비고 생선구이’를 연 매출 100억 원 규모의 브랜드로 키운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