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닥이 인테리어 전문업체의 공사 수익률 제고 목표를 조기에 달성했다. (사진제공=집닥)
인테리어 중개 플랫폼 전문기업 집닥이 인테리어 전문업체의 공사 수익률 제고 목표를 조기에 달성했다.
20일 집닥 자체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인테리어 전문업체가 포트폴리오 제작 및 노출을 포함해 집닥 전반의 서비스를 활용하는 명목으로 내는 월 이용료 대비 공사 수익률이 월 평균 400%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집닥은 올해 초부터 품질력과 고객 만족도 최우수 등급의 인테리어 전문업체를 선별 운영하고 집중 관리하는 품질경영체제를 구축한 결과라고 분석했다.
집닥의 품질경영체제는 인테리어 고객 만족과 더불어 전문업체의 꾸준한 공사 연결과 수익성 강화를 최대 목표로 하고 있으며 세일즈 프로세스 및 마케팅 효율 개선과 업체 관리 체계 업데이트, 수익성 강화 등 다양한 세부 KPI가 설정되었다.
김성익 집닥 대표이사는 “집닥의 인테리어 전문업체가 기본적인 투자금으로 안정적인 공사 이익을 거두고 있다는 지표에 만족한다”며 “최근 대외 변수가 많은 상황에도 견적 의뢰 및 방문 상담 고객은 작년 동기간 대비 늘었고 이에 비례해 인테리어 전문업체의 서비스 가입 문의도 증가하고 있다. 앞으로도 인테리어 전문업체의 비즈니스를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수익률 및 성과 측정은 올해 3월부터 7월까지 약 5개월간 집닥 서비스를 이용하는 전국 인테리어 전문업체 500여 개의 수익 사례를 조사한 결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