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20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시청 신청사로 직원들이 출근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지난 19일 시청 직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신청사 전체를 폐쇄하고 방역작업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2020.08.20. 20hwan@newsis.com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확진된 서울 지역 신규환자 76명 중 광화문 집회 관련은 10명(서울 누계 21명)이고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관련이 7명(서울 누계 416명), 용인시 우리제일교회 관련이 2명(서울 누계 56명), 기타가 42명(서울 누계 867명), 경로 미확인이 7명(서울 누계 334명)이다.
서울시는 나머지 8명의 감염 경로 분류는 공개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