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비상장 주식 시장이 하락 반전했다.
비나텍은 금융감독원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신주 50만주를 발행할 계획이다. 9월 7~8일 수요예측을 진행하고, 14~15일에 공모주 청약을 받아 9월 중 코스닥 상장을 진행한다. 대표주간사로 대신증권이 선정됐다.
IPO(기업공개)관련 주로 알츠하이머 조기 혈액진단 키트 개발업체 피플바이오가 호가 3만2000원(-5.88%)으로 하락 조정을 받았다. 웨어러블 인슐린 펌프를 개발중인 이오플로우와 전자부품 제조업 솔루엠이 3만1750원(-2.31%), 2만8500원(-1.72%)으로 밀려났다.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는 호가 1만3750원(1.10%)으로 올랐다. 유전자가위 연구기업 지플러스생명과학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키트 업체 솔젠트가 1만7000원(-2.86%), 2만1000원(-2.33%)으로 하락했다. 천연물 의약품 개발기업 제이비케이랩은 6150원(-2.38%)으로 5주 최저가였고, 바이오 신약 연구개발 비씨켐이 4만2500원(-1.16%)으로 내렸다.
필로시스는 호가 2800원(7.69%)으로 3일 연속 강세를 보였다. HA필러 및 의료기기 제조업체 아크로스와 건강기능식품 제조업체 메디오젠이 6만6000원(2.33%), 2만5000원(2.04%)으로 상승했다. LED디스플레이 제조업체 글람(구 지스마트)은 5750원(-4.17%)으로 하락했다.
다이오드, 트랜지스터 및 유사 반도체 소자 제조업체 에이엘티가 1만3500원(-3.57%)으로 밀려났다. 의약용 화합물 및 항생물질 제조업체 진켐과 필러제조 및 판매 등 바이오플러스는 1만3500원(-1.82%), 1만6250원(-1.52%)으로 떨어졌다.
신용카드 및 할부금융업 현대카드가 1만3750원(3.77%)으로 회복했고, 소프트웨어 자문 및 개발 공급업체 현대엠엔소프트는 8만1500원(-4.12%)으로 약세였다.
이밖에 종합 IT 서비스 기업 LGCNS가 5만4500원(0.93%)으로 52주 최고가를 기록했다.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체 팡스카이와 온라인 게임 개발업체 크래프톤은 7750원(-3.12%), 111만5000원(-2.19%)으로 밀려나며 장을 마감했다.
자료제공 : 38커뮤니케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