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비상장 주식 시장이 2일 연속 하락했다.
바이오시밀러 생산업체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는 코스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청구서를 접수했다. 공모예정주식수는 722만5396주이고, 미래에셋대우와 유안타증권이 상장 주관사를 맡아 코스닥 상장을 추진할 계획이다.
건강기능식품 제조업체 메디오젠은 호가 2만5500원(2.00%)으로 52주 최고가를 기록했다. HA필러 및 의료기기 제조업체 아크로스도 6만7000원(1.52%)으로 오름세를 보였다. 다이오드, 트랜지스터 및 유사 반도체 소자 제조업체 에이엘티는 1만2750원(-5.56%)으로 하락했다.
유전자가위 연구기업 지플러스생명과학이 호가 1만8000원(5.88%)으로 상승 반전했다. 바이오제약 기업 한국코러스와 펩타이드 신약 개발기업 노바셀테크놀로지는 7250원(2.84%), 9750원(2.63%)으로 올랐고, 코로나19 진단키트 업체 솔젠트가 1만9500원(-7.14%)으로 약세로 마감했다.
IPO(기업공개)관련 주로 항체의약품 개발 및 생산 전문 기업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는 호가 1만4000원(1.82%)으로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다. 전자부품 제조업 솔루엠이 2만8000원(-1.75%)으로 내렸고, 질병 진단기술 및 치료제 연구개발 업체 압타머사이언스는 3만6500원(-1.35%)으로 밀려났다. 웨어러블 인슐린 펌프를 개발중인 이오플로우와 모바일게임 플랫폼 개발 및 공급업체 카카오게임즈가 3만1500원(-0.79%), 6만3500원(-0.39%)으로 떨어졌다.
엔지니어링 전문업체 현대엔지니어링은 74만원(0.68%)으로 상승했고, 소프트웨어 자문 및 개발 공급업체 현대엠엔소프트가 8만1000원(-0.61%)으로 하락했다.
이밖에 증권금융 전문업체 한국증권금융은 1만4000원(2.56%)으로 5주 최고가였고, 종합 IT 서비스 기업 LGCNS가 5만5000원(0.92%)으로 강세였다. 온라인 게임 개발업체 크래프톤은 106만원(-4.93%)으로 하락 조정을 받으며 장을 마감했다.
자료제공 : 38커뮤니케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