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트리, 박효신 관련 사칭 피해 주의 당부 "유사한 계정으로 혼동…금전적 요구"

입력 2020-08-25 16:22수정 2020-08-25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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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글러브엔터테인먼트)

가수 박효신 공식 팬클럽 '소울트리'가 사칭 피해에 대해 주의를 당부했다.

소울트리 측은 25일 올린 글에서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상에서 박효신 이름 혹은 유사한 계정으로, 아티스트의 공식 계정을 사칭하며 개인적인 연락, 금전적 요구와 같은 악의적인 행위에 대한 제보를 받았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해당 계정은 아티스트와는 무관한 계정이며, SNS상에서 개인적인 연락이나 금품을 요구하는 일은 없으니 이에 대한 주의를 당부한다"라며 "다른 유사한 계정으로 인한 피해를 입지 않도록 유의해 주시길 바랍니다"라고 밝혔다.

한편 박효신은 올해 3월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피해 지원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한 바 있다.

현재 뮤지컬 배우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박효신 LIVE 2019 LOVERS : where is your love'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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