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접접촉자 60명 전원 음성 판정…31일 필수 인원만 출근, 9월 1일부터 정상 근무 실시
홈플러스가 코로나19확진자가 발생해 폐쇄됐던 서울 강서구 등촌동 본사를 31일부터 다시 문을 연다고 30일 밝혔다.
홈플러스는 밀접접촉자 60명 검사 결과 전원 음성 판정 받았다. 또 본사 역학조사 및 외부소독업체를 통해 건물 소독도 완료했다.
홈플러스는 "방역당국으로부터 건물 사용 승인 받음에 따라 본사 건물에서 월요일 부터 근무 가능하지만 월요일은 필수 인원 만 출근하고 9월 1일부터 전 직원 정상 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