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데이 김소희 기자
여가부는 2일 서울 중구 포스트타워 대회의실에서 25주년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을 열었다. 올해 양성평등주간은 9월 첫째주(1~7일)로, 여성인권 증진과 성평등 문화 확산 유공자에게 훈포장을 수여한다.
기념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유공자 75명 가운데 일부만 참석했다.
김소희 기자는 사회 전반에 자리 잡고 있는 두터운 유리천장으로 여성들이 경력 단절, 성별 임금 격차 등 수많은 문제에 직면하고 있는 현실을 지적하고 이와 관련한 다양한 관련 기획 기사로 양성평등 사회 실현에 힘쓴 공로를 인정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