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드웨인 존슨 SNS 캡처)
프로레슬러 출신 배우 드웨인 존슨이 일까지 그만뒀으나 코로나19를 피하지 못했다.
3일(한국시간) 드웨인 존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상을 게재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는 사실을 공개했다.
그는 자신의 아내와 두 딸도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일을 그만두면서까지 코로나19 감염을 피하려고 했으나 지근거리에 있는 가족 지인에게 감염됐다고 덧붙였다.
이어 "마스크를 착용하라"면서 코로나 19 감염 방지를 위한 수칙을 제시하기도 했다.
한편 드웨인 존슨은 지난 2019년 미국의 경제전문매체 포브스 조사결과 세계에서 가장 많은 돈을 번 배우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