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늘 결혼 (출처=SM C&C)
‘아는형님’에 출연한 김하늘의 결혼과 출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5일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는 김하늘이 출연해 출산 후 오랜만의 근황을 전했다.
김하늘은 1978년생으로 올해 나이 43세다. 2016년 1살 연하의 사업가 최진혁 씨와 결혼해 현재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아는 형님’ 방송 후 김하늘의 근황에 관심이 쏠렸고 결혼은 물론 딸을 출산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놀라움을 안겼다. 대부분 “언제 결혼했냐”, “딸은 언제 낳은 거냐”, “아직 미혼인 줄 알았다”라며 놀라워했다.
김하늘은 지난해 5월 출산 1년 만에 JTBC ‘바람이 분다’로 복귀하며 “별다른 건 없다. 개인적인 삶은 삶이고, 연기할 때는 그런 것과 상관없기 때문에 작품에 임하는 자세는 똑같다”라고 심경을 전했다.
한편 김하늘은 지인의 소개로 만난 현재의 남편과 2015년 열애를 인정하고 다음 해인 2016년 결혼했다. 김하늘의 남편은 독일 명품 카 마니아라고 알려지며 재력가라는 소문이 돌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