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JTBC '1호가 될 순 없어' 방송 캡처)
다둥이 부모 하하와 별이 넷째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6일 방송된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서는 하하·별 부부가 출연해 강재준·이은형 부부의 집을 방문했다.
이날 하하와 별은 2세를 준비 중인 강재준 이은형에게 다양한 조언을 건넸다. 세 아이의 부모답게 “부담감을 떨쳐내야 한다. 여유 속에 축복이 찾아온다”라고 전했다.
특히 별은 하하의 정관수술설에 대해 “아직 안 묶었다. 방송에서 그냥 묶은 시늉만 한 것”이라며 “넷째 생각은 없지만 생기면 그것도 축복이다”라고 전했다.
강재준, 이은형 부부는 하하, 별 부부를 만나고 난 뒤 2세에 대한 간절함이 더욱 커진 것으로 알려졌다. 유기환 PD는 “부부가 하하와 별의 아이를 향한 사랑에 감동받았다”라며 “그 모습을 배우고 존경한다고 하더라. 깊은 감화를 받은 것 같다”라고 전했다.
현재 강재준, 이은형 부부는 2세 만들기를 위해 다이어트 등 다양한 노력을 시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2017년 결혼했다.
한편 하하와 별은 2012년 6개월 교제 끝에 결혼했다. 이후 2013년 첫째 아들 드림 군과 2016년 둘째 아들 소울 군, 지난해 셋째 딸을 출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