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성신여대)
성신여대는 기숙사 성미관 개관식을 지난 8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개관식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외부초청과 별도 실내행사 없이 △양보경 총장 △박종수 교학부총장 △이성근 대외협력부총장 △소현진 미래인재처장 △오세웅 총무처장 등 5명만 참석했다.
신축 기숙사 성미관은 연면적 2864㎡ 규모로 총 193명을 수용할 수 있는 지하 1층에서 지상 5층 65실로 구성돼 있고 △식당 △휴게실 △스터디룸 △피트니스룸 △파우더룸 등 각종 편의시설 및 첨단보안 시설을 갖춘 신개념 교외 기숙사이다.
양보경 총장은 “오랫동안 학생들의 보금자리였던 교내 기숙사 성미료를 대신해 최신시설을 갖춘 성미관의 개관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운 시기에 학생들이 이곳에서 새롭게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