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노리카 코리아의 프리미엄 위스키 브랜드 ‘로얄살루트’가 한정판 ‘로얄살루트 21년 가든 파티 에디션<사진>’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로얄살루트 21년 가든 파티 에디션’은 매년 버킹엄 궁전에서 열리는 ‘로얄 가든 파티’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된 에디션이다.
매년 여름 버킹엄 궁전에서 열리는 ‘로얄 가든 파티’는빅토리아 여왕 시대 이래 현재까지 계속 이어져오는 영국 왕실 행사다.
이번 에디션은 영국 일러스트레이터 ‘마리아나 로드리게스’와의 협업으로 탄생했다.
로드리게스는 자연에 대한 사랑에서 영감을 얻는 아티스트로, 로얄 가든 파티를 상징하는 요소들을 익살스럽고 위트 넘치는 디자인으로 재해석해 이번 에디션에 담아냈다.
21년이상 숙성된 귀한 위스키 원액만을 블렌딩한 21년 시그니처 블렌드를 경험할 수 있는 이번 에디션은 한정판으로 선보인다.